• 서울신대, 2024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 실행위원회 초청행사 진행
    서울신대, 2024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 실행위원회 초청행사 진행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가 주최한 ‘2024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실행위원회 초청행사’(이하 초청행사)가 3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총회임원, 실행위원회, 법인이사회 및 대학 관계자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경건회는 교목처장 김성원 교수의 인도로 부총회장 김정호 장로의 기도, 서기 한용규 목사의 성경봉독 후, 총회장 임석웅 목사가 설교했다. 이후 ..
  • 정명석(왼쪽)과 정조은(오른쪽)
    JMS 정명석 성범죄 증거 인멸 가담 의혹, 현직 경찰 감찰 중
    서울경찰청이 최근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씨의 성범죄 증거 인멸을 도운 것으로 의심되는 현직 경찰에 대한 감찰을 진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 소속 경찰관 A씨에 대한 감찰이 진행되고 있다. A씨는 정 씨의 성범죄 증거 인멸에 가담한 의혹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국가 기도의 날
    美 국 가기도의 날, “말씀 높여 세상을 밝히자” 주제로 열려
    미국 제73회 국가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을 기념하는 기도 모임이 미국 전역에서 지난 2일(현지 시간)에 열렸다. 이 행사는 1952년 의회와 트루먼 대통령이 공식 제정한 연례 행사로, 매년 5월 첫 번째 목요일 오후 8시(동부시간 기준)에 진행된다...
  • 제73회 국가기도의 날 남가주 연합기도회
    美 ‘제73회 국가기도의 날’ 남가주 연합기도회 열려
    "지난 10년간 미국에 4천만 명이 교회를 떠났습니다. 동성애자들은 지난 10년간 2배 이상이 늘었습니다. 크리스천 50% 이상이 동성애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도할 때에 미국이 다시 믿음의 나라로 바뀌어지고 전세계 자유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임받게 될 줄 믿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 회개하기 원합니다. 미국이 죄를 지은 것은 우리가 죄를 지은 것입니다. 우리는 방관했습니다..
  • 샬롬나비
    샬롬나비, 어려운 이웃들 위해 ‘사랑의 쌀’ 나누고 배식 봉사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3일 서울 영등포역 광야교회를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영등포역 주변 어르신들과 함께 천막 막사에서 예배를 드린 후 이들에게 점심을 나누어 주는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광야교회(담임 임명희 목사)는 1987년부터 영등포역 주변 쪽방 등 주변 어려운 이웃 어르신들을 꾸준히 섬기고 있다. 매일 점심과 저녁 식사도 제공하고 있다...
  • 제16차 ACTS 신학포럼
    한경직·마삼락·한철하… ACTS 초기 인물들의 신학적 유산은?
    아신대학교 부설 ACTS 신학연구소(소장 허주 박사)가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경기도 양평에 있는 교내 강당에서 제16차 ACTS 신학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아신대 개교 50주년을 기념하면서 ‘ACTS의 초기 인물과 신학적 유산’이라는 주제로 초대 이사장 한경직 목사, 초대 원장 마삼락 박사, 초대 부원장 한철하 박사의 생애와 사상을 조명했다. 이들이 어떻게 ACTS를 설..
  • 연합감리교회(UMC)
    UMC 한인총회 등 “총회 성소수자 결정, 그들 지지 위한 것 아냐”
    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총회에서 동성애자 목사안수를 허용하는 등의 결정을 한 가운데, 이 교단 한인총회 등이 3일(현지 시간) 공동목회서신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총회의 성소수자 관련 결정에 대해 제한 규정을 없앴을 뿐, 지지하기 위한 결정이 아님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우리는 찬송합니다
    마지막 때가 가까워 옵니다. 정신을 차리고 준비하게 하옵소서. 시험공부를 열심히 한 학생에게 시험이 있어야 합니다. 마찬가지 심판은 준비된 사람에게는 복이고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저주입니다. 신앙생활이 쉽지 않습니다. 시험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에게 묻습니다. 마귀와의 싸움이 뭔지 몰라서 그렇지, 시험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 끝났다 싶으면 어디선가 살아나서 공격하는 것이 마귀입니다. ..
  • 6월 1일 2024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20만 성도·국민이 거룩한 방파제 되어 성혁명 막자”
    2024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준비위원회(대회장 오정호 목사)가 3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동성애퀴어축제를 거룩한방파제로 막아내자’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퀴어문화축제에 맞서 오는 6월 1일 서울시의회 앞에서 열리는 제10회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참여를 호소했다...
  • 아데노신은 아침에 활동을 하게 되면 뇌간에 점차 쌓이게 된다. 각성을 담당하는 기저전뇌세포들은 이 아데노신 수용기를 갖고 있어 각성을 억제하는데, 카페인이나 탄산음료를 먹게 되면 아데노신 작용을 방해하여 각성상태로 깨어있게 함으로 잠을 못 이루게 한다.
    [뇌치유상담] 수면은 생체 시계에 의해 조절된다
    인간은 매일 밤 주기적인 잠을 자고 아침이 되면 일어난다. 신체가 평정한 상태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모든 현상을 가리켜 항상성의 원리라고 부른다. 수면도 이 원리에 따라 우리 몸을 24시간 주기로 잠과 각성상태를 유지하며 반복..
  •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촉구 집회
    “학생인권조례가 폐지되어야 하는 이유는…”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학생인권조례는 폐지하는 것이 마땅하다”며 “천부적, 보편적 인권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언론회는 3일 이런 제목으로 발표한 논평에서 “최근 충남학생인권조례가 충남도의회에서 폐지가 결정되었다. 주로 진보·좌파 교육감들에 의해 제정된 학생인권조례는 그동안 10여 년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는 평가”라며 “우선은 학생의 인권을 위한다는 명..
  • 림형석 목사
    림형석 목사, 예장 통합 제1회 다음세대 신앙전수 대상 수상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3일 오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제108회 제1회 다음세대 신앙전수 모범가정 시상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예배,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배는 조병호 목사(총회 서기)의 인도로 드려졌다. 차주욱 장로(증경부총회장)의 대표기도, 윤택진 장로(부총회장)의 성경봉독의 이어 김의식 목사가 ‘복 있는 자’(시편 127편 3-5)라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