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비워십
    나비워십, 아홉 번째 싱글 ‘그것만으로 충분합니다’ 발매
    나비워십의 아홉 번째 싱글 앨범 ‘그것만으로 충분합니다’가 발매됐다. 올해로 15년 차에 접어드는 나비워십은 그동안 많은 은혜와 감격을 경험했지만, 특히 지난 1년간 때로는 준비하고 소망했던 것들이 어그러질 때면 낙심하기도 한 시기였다고 한다...
  • 소기천 교수
    WCC의 종교다원주의 문서 및 총회(통합) 에큐메니컬위원회 문서 평가(6)
    우선 제15장에 영적 여행과 종교전통에에서 WCC 중앙위원회의 “영적 여행”은 기독교를 매우 복잡한 세계적인 종교전통으로 만들었다고 평가를 한다. 이런 평가는 기독교의 전통을 존중하는 의미보다는 타종교와 대화를 거부하는 이유로 간주하는 듯이 보인다. 종교 다원주의를 지향하는 WCC 중앙위원회의 의도는 기독교가 문화, 종교, 철학적 전통 사이에서 살아가고 현재와 미래의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노..
  • 2023 생명존중 집담회
    “태아 생명 운동의 새로운 비전, SUFL”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홍순철)와 서울기독의사회가 공동으로 지난 11일 콜로키움을 진행했다. 이날 이대서울병원 장지영 교수가 ‘태아 생명 운동의 새로운 비전, SUFL’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장 교수는 세계적으로 매년 4천 2백만 명 이상의 태아가 낙태되는 현 시대는 바로 왕의 이스라엘 사내아기 사살, 이스라엘 민족의 몰렉 제사, 그리고 헤롯 왕의 사내아기 사살 등 성경에 나타난 어린 생..
  • 류응렬 목사
    “UMC 동성애자 안수 허용, 성경 벗어난 순간으로 기억될 것”
    류응렬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가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총회의 동성애자 목사안수 허용에 대해 “이번 사건은 현대 교회사가 성경을 벗어나 인간 위주로 흘러가 버린 심각한 실수의 순간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했다. 류 목사는 그가 속한 예장 합동 측의 기관지인 ‘기독신문’ 온라인판에 13일 실린 ‘UMC 동성애자 목사안수 허용을 보면서’라는 제목의 ‘논단’에서 이 같이 말했다...
  • 지구촌 선교목회 세미나
    포스트모던 시대의 목회와 설교에 대한 지혜는?
    2024년 지구촌 선교목회 세미나 2차 강의가 오는 20일 저녁 8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김승호 교수(한국성서대 선교신학)가 강사로 나서 ‘포스트모던 시대의 목회와 설교 지혜’라는 제목으로 강의한다. 이 세미나는 오는 9월 2일, 11월 18일에도 진행된다. 차례대로 △박영권 교수(영남신대 신약신학)가 ‘누가의 성전 이해: 유대교와 기독교의 연속성과 불연속성 가운데 있는 예..
  • 나성한인연합장로교회
    창립 118주년 맞은 美 나성한인연합장로교회
    창립 역사가 118년인 미주 나성한인연합장로교회(담임 박일영 목사)가 창립기념예배를 12일(현지 시간) 드렸다. 이 교회는 1906년 미국 본토에 세워진 최초의 한인장로교회로, 대한제국 말기에 일제가 강제로 외교관을 빼앗아간 을사조약(1905)과 일제가 강제로 고종을 퇴위시키고 군대를 해산시킨 해(1907) 사이에 설립됐다...
  • 하와이 마우이섬
    ‘최악 산불’ 겪은 하와이 마우이섬, 100여명 예수 영접
    최근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열린 예배에서 약 100명이 예수를 영접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그렉 로리 목사가 이끄는 ‘하베스트크리스천펠로십’(Harvest Christian Fellowship)은 현지 구호 사업인 ‘라하이나를 위한 희망’(Hope for Lahaina)을 이어가고 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내 발의 등불이요, 내 발의 빛입니다
    삶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올바로 선택을 하게 하옵소서. 객관적인 생각과 상황을 분석하는 능력을 갖추게 하옵소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수용하는 자세를 갖게 하옵소서. 감정을 절제하고 이성적인 판단으로 올바른 결정을 하게 하옵소서.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해야 합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기도 시간이 되어서 성전으로 올라가는데, 나면서부터 못 걷는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으로 들어가려는 것을 보고, ..
  • [사설] 저출생 비상사태, 정책만으론 해결 난망
    7년 뒤 우리나라 국민의 절반이 50세 이상이 될 거란 연구기관의 분석이 나왔다. 9년 뒤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은 지금 40여 만 명에서 절반으로 줄어들고 10년 뒤 일할 수 있는 생산가능 인구(15~64세)도 현재 3650만여 명에서 1000만명 가까이 감소하게 될 전망이다...
  • 예장합동 목양아카데미 원데이 세미나 사역자여 일어나라
    “천국 믿는다면… 사명 붙들고 삶 던지는 사역자 되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13일 오전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사역자여 일어나라’라는 주제로 ‘목양아카데미 One Day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예배에서 ‘신실한 사역자입니까?’(디모데전서 1:1~11)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오정호 목사는 “사역자가 부르심을 망각하면 탈진한다. 본문에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에베소에 머무르라고 했다. 이처럼 사역자는 ..
  • NCCK 총무 김종생 목사
    NCCK “부처님 오신 날 축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가 13일 ‘부처님 오신 날 축하메시지’를 발표했다. NCCK는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이 메시지에서 “신록이 아름다운 계절에 맞는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모든 승가와 불자들께 마음 모아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 더 초즌: 선택받은 자
    롯데시네마, 기독교 영화 <더 초즌: 선택받은 자> 단독 개봉
    롯데시네마가 기독교 영화 <더 초즌: 선택받은 자>를 국내 최초로 오는 18일 단독 개봉한다고 13일 밝혔다. <더 초즌: 선택받은 자>는 전 세계 누적 3억 1,200만 뷰를 기록한 기독교 역사 드라마 영화로, 나사렛 예수 시대의 삶과 역사에 대한 최초의 멀티 시즌 시리즈로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