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라파에서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있는 아동의 뒷모습
    세이브더칠드런 "105년 전 분쟁·재난 속 아동 구호, 오늘날 인도적지원 뿌리"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해 30개 회원국과 협력하여 115개국에서 아동 1,545만 명을 포함해 총 2,802만 명을 대상으로 약 1억 4,502만 달러(한화로 약 1,869억 9,155만 원) 규모의 인도적지원을 펼쳤다고 16일(목)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글로벌 인도적지원 기금 513만 9,711달러(한화로 약 67억 2,309만 원)를 포함해, 총 198억 5,..
  • 신충식 예수병원장, 예수대학교에 5천만 원 발전기금 전달
    신충식 예수병원장, 예수대학교에 5천만 원 발전기금 전달
    신충식 예수병원장이 최근 학교법인 예수대학교(이사장 이철호, 총장 김찬기)에 발전기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예수대학교는 1950년 개교 이래 예수병원의 지속적인 지원을 받아왔으며, 이번 기금 전달로 그 전통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예수대학교 이사로도 활동 중인 신충식 원장은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예수대학교와 예수병원은 한 뿌리에서 시작된 기관으로 앞으로도 서로 돕고 협력하는 동반자..
  • 전달식 사진
    굿피플, 몽골 공립학교 3곳에 LED 조명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김천수 회장)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예산 부족으로 교육환경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몽골 공립학교 3곳에 5천만원을 투입해 친환경 LED 조명을 지원했다고 14일(화) 밝혔다.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외곽 지역에 위치한 공립학교 3곳은 예산 부족으로 조도가 낮은 형광등을 사용하고 있었다. 특히 형광등은 빛이 미세하게 떨리는 현상이 있어 학생들의 눈 건강에 안 좋..
  • 세상을 바꾼 복음전도
    어떻게 전도해야 하는가, 역사에서 배우라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하는 고민, 해야만 하는 고민일 것이다. 복음전도만큼 그리스도인의 마음을 뜨겁게 만드는 일도, 어렵게 만드는 일도 없을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경험을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일은 그만큼 어렵다는 뜻이다. 더욱이 현시대처럼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들이 기저에 퍼져 있는 경우는 더 그럴 것이다. 하지만 복음전도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이며,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다...
  • 환영합니다 성령님
    <5월, 작가들의 말말말>
    북한은 주체사상에 따른 수령 절대주의 체제를 유지하고 수호하기 위해 존재하는 나라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북한 사람들을 포함해 북한이라는 나라에 속한 모든 것이 사실상 수령 절대주의 독재 세습 체제를 위해 존재하고 있다. 북한의 수령 절대주의 체제에서는 수령이 있기에 나라가 있고 인민도 있다. 이 점에서 수령의 역할과 권위, 권력은 절대적이다...
  • 한국선교신학회 2024 제2차 정기학술대회 개최
    지방소멸시대, 지역·농어촌교회 선교 전략은?
    한국선교신학회(회장 박보경)가 최근 대전 동구 소재 대전제일교회(담임 김철민 목사)에서 ‘지방소멸시대의 지역교회와 농어촌교회의 선교전략’이라는 주제로 2024 제2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일 교수(장신대)를 좌장으로 ▲한경호 목사(계간 농촌과목회 발행인)가 ‘지역소멸의 위기, 문명의 위기, 농과 농촌교회의 위기와 그 극복’ ▲강성열 교수(호남신대)가 ‘지방소멸시대의 농촌선..
  • 한교총이 주최한 지난 음악회 모습.
    한교총 ‘우리 마을 공감음악회’ 5월부터 시작
    2024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우리 마을 공감음악회’(이하 공감음악회)가 5월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40차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지원사업으로 진행된다. 한국교회총연합이 주최하고 더불어배움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공감음악회는 지역의 유휴공간을 오픈 스페이스(Open Space)로 활용하여 현장에서 직접 관람하는 음악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치유와 회복, 공동체 의식..
  • 계명대 동천포럼
    계명대, ‘성경의 역사’ 주제 제4회 동천포럼 최근 성료
    대구 계명대학교는 창립 125주년을 맞아 최근 계명대 성서캠퍼스 동천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성경의 역사’를 주제로 제4회 동천포럼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동천포럼은 목사로서 계명대와 지역 기독교계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동천(東泉) 정순모 학교법인 계명대 이사장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시작됐다. 이날 행사는 계명대가 기독교 정신에 의해 설립되고 성장해 왔음을 선언하고 그 정신을 ..
  • 태아 임신
    英 출산 직전 낙태 비범죄화 개정안 토론… 친생명단체 반대 집회
    영국 국회에서 출산까지 낙태를 비범죄화하는 급진적 개정안에 대해 토론하는 당일, 수백 명이 의회 밖에서 친생명 집회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의회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집회는 친생명 단체들에 의해 조직됐다. 이 단체들은 “만약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성별선택 낙태도 합법화되고 여성과 태아가 위험한 수술이나 약물에 취약하게 될 것”이라고 경..
  •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조희연 교육감, 서울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재의 요구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이 ‘서울특별시 학생인권 조례 폐지조례안’(이하 ‘폐지조례안’)에 대한 재의를 요구할 방침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4월 26일 제323회 서울특별시의회에서 의결된 ‘폐지조례안’에 대한 재의 요구를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 가나
    가나, 라이베리아인 난민 캠프 철거… 6천명 갈 곳 잃어
    가나에 거주하는 라이베리아 난민 수백 명이 수도 아크라에서 45km 떨어진 난민캠프 일부가 철거되면서 빈곤에 처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부두부람 난민캠프는 1989년부터 2003년까지 발생한 두 차례의 잔혹한 내전을 피해 수천 명이 탈출한 후 35년 동안 라이베리아인들의 터전이 되어왔다...
  • 흥사단 창립 111주년 기념식 성료
    ‘도산 안창호 창립’ 흥사단, 창립 111주년 기념식 성료
    독립운동에 뿌리를 둔 흥사단(이사장 조성두)은 대학로 흥사단 본부에서 ‘흥사단 창립 11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현장과 온라인 화상을 통해 국내지부, 미주위원부, 상해지부 등 200여 명의 흥사단 단우들과 시민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약법과 도산의 말씀 낭독, 명예단우 추대식, 창립기념 포상, 3개 위원회(세계대회준비위원회, 시민운동발전위원회, 교육수련혁신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