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바호랜드 성공회 교회
    美 나바호랜드 성공회 교회, 선교교구 승격 앞둬
    미국 나바호랜드 성공회 교회가 선교교구로 승격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제81차 성공회 총회 통치 및 구조위원회는 최근 선교 교구 창설 결의안에 만장일치로 찬성표를 던졌다...
  • 아얀 알리
    무신론자 여성운동가 도킨스와 토론… “기독교 비판 후회”
    여성 인권 운동가이자 작가인 아얀 히르시 알리(Ayaan Hirsi Ali)는 최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첫 번째 반체제 대담회의에서 기독교에 대한 비판을 후회했다. 알리는 기독교를 포함한 모든 종교가 똑같이 해롭다는 과거 주장을 공개적으로 철회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 론 드 산티스 미국 플로리다 주지사
    美 플로리다, 태아심장박동법 발효…“임산부 즉시 보호”
    론 드 산티스 미국 플로리다 주지사가 지난 2일(현지 시간) 태아의 심장 박동이 감지되는 임신 6주 이후부터 낙태를 금지하는 ‘태아심장박동법’(Fetal Heartbeat Bill)에 서명했다. 또한 여성의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 상황에서도 낙태를 금지한다는 주장에 반박하는 새 규칙을 잇달아 발표했다...
  • 선택받은 자 시즌 4
    예수 드라마 <선택받은 자>, 디즈니플러스도 진출
    미국의 유명 드라마 시리즈 <선택받은 자(The Chosen)>가 디즈니플러스(Disney+)에서도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된다. 이 드라마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제자들의 삶을 다룬 작품으로, 올해 1월에 시즌 4가 출시되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블로그 ‘인사이드더매직’(Inside the Magic)을 인용하여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 드라마 시리즈는 4월 29일부터 디즈니플러..
  • 국가 기도의 날
    美 국 가기도의 날, “말씀 높여 세상을 밝히자” 주제로 열려
    미국 제73회 국가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을 기념하는 기도 모임이 미국 전역에서 지난 2일(현지 시간)에 열렸다. 이 행사는 1952년 의회와 트루먼 대통령이 공식 제정한 연례 행사로, 매년 5월 첫 번째 목요일 오후 8시(동부시간 기준)에 진행된다...
  • 연합감리교회(UMC)
    UMC 한인총회 등 “총회 성소수자 결정, 그들 지지 위한 것 아냐”
    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총회에서 동성애자 목사안수를 허용하는 등의 결정을 한 가운데, 이 교단 한인총회 등이 3일(현지 시간) 공동목회서신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총회의 성소수자 관련 결정에 대해 제한 규정을 없앴을 뿐, 지지하기 위한 결정이 아님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 장재형 목사가 설립한 올리벳대학교(OU)이 진젠도르프 박사과정의 보건부 박사과정이 최근 일주일간의 학위논문 디펜스 세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올리벳대학교 박사과정 학생들 학위논문 디펜스 성황리에 마쳐
    장재형 목사가 설립한 올리벳대학교(OU)이 진젠도르프 박사과정의 보건부 박사과정이 최근 일주일간의 학위논문 디펜스 세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세션은 지난 4월 15일부터 4월 19일까지 진행되었다. 세션에는 12명의 각 부처 장관 후보자가 변론에 참여했으며 각 후보자의 박사과정 위원회는 발표, 질의응답, 평가 등을 통해 90분 동안 열정적으로 토론에 참여했다...
  • 연합감리교회(UMC) 총회
    동성애자 안수 허용 UMC 결정에 세계감리교회 “우리와 무관”
    연합감리교회(UMC) 총회가 동성애자 안수를 금지한 교단 법안을 철회하고 동성혼 축복을 허용하기로 표결한 가운데 세계감리교회(GMC)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UMC 총회 대의원들은 교단 장정에서 여러 가지 규칙을 삭제하고 성소수자(LGBT)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바꾸기로 투표했다...
  • 성경 bible
    성경적 세계관, 美 자칭 기독교인 중 6%만 가져
    새로운 조사에서 전체 미국인의 4%와 자신을 기독교인으로 답하는 미국 성인 중 6%만이 성경적 세계관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결과는 애리조나 기독교 대학 문화연구센터(Cultural Research Center)가 실시한 ‘2024 미국인 세계관 현황’(The American Worldview Inventory 2024)에서 발표되었다...
  • 태아
    美 테네시 주지사, ‘태아 발달 과정 교육 의무화’ 법안 서명
    미국 테네시주가 공립학교가 학생들에게 태아 발달 과정을 기록한 시청각 자료를 보여주도록 의무화한 두 번째 주가 되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 빌 리(Bill Lee) 테네시 주지사는 지난달 23일(현지 시간)에 하원 법안 2435호에 서명했다. 이번 승인은 올해 3월 테네시주 하원에서 67 대 23으로 통과된 데 이어, 4월 초에 상원에서 27 대 6으로 통과되었..
  • 연합감리교회(UMC)
    美 감리교, “동성애, 기독교 가르침과 양립 못 해” 삭제
    동성애자 목사안수 금지 조항을 삭제한 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이번엔 “동성애의 실천은… 기독교의 가르침과 양립할 수 없다”는 문구도 삭제했다.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총회를 진행 중인 UMC는 2일(이하 현지 시간) 약 1시간 30분의 토론 끝에 총회 대의원 523대 161의 표결로, 교단의 사회생활원칙에서 52년 된 이 문구를 삭제했다고 연합감리교뉴스(UM News)가 이날 보도했다..
  • 162차 미주 통일광장기도회
    “쉬지 않고 복음통일, 대한민국 위해 기도해야”
    북한의 복음화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하는 미주통일광장기도회(대표 이중인 선교사)가 지난달 30일 오전 11시(현지시각) 워싱턴 D.C 링컨 기념센터와 한국전 참전 용사 공원 사이에서 162차 통일광장기도회를 개최했다.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기도문을 합독하며 북한의 지하교회 성도, 북한 주민 등을 위해 기도했다. 이어 김현택 목사(육군 기독군인 연합회 지도목사)가 설교했다...
  • 성경
    美 묵상성경 ‘그녀는 진리를 읽는다’, 1백만부 이상 판매돼
    미국에서 출판된 묵상성경이 1백만부 이상 판매되고 기독교출판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상을 받았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라이프웨이(Lifeway), B&H 퍼블리싱(B&H Publishing), 홀먼 바이블 퍼블리셔스(Holman Bible Publishers)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2017년 출간된 ‘그녀는 진리를 읽는다’(She Reads Truth)라는 제목..
  • 임신
    美 CDC 보고서 “출생률 계속 감소… 수십년 만에 최저 수준”
    최근 발표된 통계에 따르면 미국의 출생률은 계속 감소하고 있으며, 2023년 태어난 아기 숫자가 수십 년 만에 가장 낮은 것으로 보고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산하 국립보건통계센터는 최근 2023년 수집된 출생 기록에서 받은 잠정 데이터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 가너 인더스트리의 건물
    美 건물 찢은 토네이도서 생존한 남성 “기도만이 방법”
    미국 네브래스카주의 한 공장에 있던 직원이 토네이도가 강타하자,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간구한 후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달 26일(현지 시간) 네브래스카주 링컨의 가너 인더스트리(Garner Industries) 산업용 건물에는 70명의 직원이 있었고, 네이트 허친슨은 그중 한 명이었다...
  • 인터내셔설크리스천컨선(ICC)의 제프 킹 회장.
    “미국 내 기독교 적대감 고조”… 박해감시단체 경고
    기독교 박해 감시 단체인 ‘인터내셔널크리스천컨선’(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 ICC)의 제프 킹 회장이 미국과 서구에서 증가하는 기독교에 대한 적대감에 대해 경고했다. 킹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기본적으로 우리는 냄비 속의 개구리이며, 거품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다”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정치적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어떻게 되어왔..
  • 잭 그래함 목사
    美 목회자 “반유대주의는 ‘영적 전쟁’의 증거”
    미국의 한 목회자가 미국 전역에서 나타나는 이스라엘에 대한 증오는 ‘영적 전쟁’의 증거라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텍사스 주 플라노에 소재한 프레스턴우드 침례교회의 잭 그래함 목사는 “세계의 지정학적 시스템은 중동과 작은 나라 이스라엘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 美 워싱턴 DC서 ‘순교자 위한 행진’… “어떤 대가에도 예수 따르자”
    종교자유 운동가들이 미국 기독교인들에게 신앙 때문에 박해나 죽음에 직면한 국가에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로부터 배우고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예수를 따르려는 의지를 키우자고 격려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순교자들을 위한 행진’(March for the Martyrs) 네 번째 행사가 최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렸다. 수십 여명이 내셔널몰에 모인 이 행사는 전 세계적으로 박..
  • 라이징스타 선교침례교회
    동일 교회 최장 기간 재직 기네스 기록 보유 목사 별세
    텍사스의 한 교회에서 72년 동안 재직하며 기네스북에 오른 목사가 94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고인이 된 도리스 나타니엘 벤포드 목사는 텍사스 시티에 있는 라이징 스타 선교침례교회에서 오랫동안 봉사하고 교인들에 대한 열정적인 헌신으로 유명했다...
  • 앤드류 가필드
    마틴 스콜세지 감독 신작 예수 영화, 앤드류 가필드 출연 검토 중
    미국 헐리웃의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차기작은 예수 영화가 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스파이더맨 역할을 맡았던 배우 앤드류 가필드가 출연을 검토 중이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스콜세지 감독은 엔도 슈사쿠가 1973년 발표한 저서 ‘예수의 생애’(A Life of Jesus)를 각색할 계획이며, 여기에 가필드가 출연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