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아 임신
    英 출산 직전 낙태 비범죄화 개정안 토론… 친생명단체 반대 집회
    영국 국회에서 출산까지 낙태를 비범죄화하는 급진적 개정안에 대해 토론하는 당일, 수백 명이 의회 밖에서 친생명 집회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의회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집회는 친생명 단체들에 의해 조직됐다. 이 단체들은 “만약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성별선택 낙태도 합법화되고 여성과 태아가 위험한 수술이나 약물에 취약하게 될 것”이라고 경..
  • 가나
    가나, 라이베리아인 난민 캠프 철거… 6천명 갈 곳 잃어
    가나에 거주하는 라이베리아 난민 수백 명이 수도 아크라에서 45km 떨어진 난민캠프 일부가 철거되면서 빈곤에 처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부두부람 난민캠프는 1989년부터 2003년까지 발생한 두 차례의 잔혹한 내전을 피해 수천 명이 탈출한 후 35년 동안 라이베리아인들의 터전이 되어왔다...
  • 선택받은 자 시즌 4
    ‘선택받은 자’ 예수 역 배우 대학 졸업 연설 “예수께 순종하라”
    예수 역을 맡았던 미국의 한 배우가 가톨릭대학교 졸업생들에게 “인생의 다음 여정을 시작할 때 항상 그분을 대표하고 그분께 순종하라”고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선택받은 자’(The Chosen) 시리즈에서 예수 그리스도 역을 맡은 조나단 루미(Jonathan Roumie)가 최근 워싱턴 D.C.에서 열린 미국 가톨릭대학교 졸업식에서 연설했다. 그는 연설에서 자신의 ..
  • 브라질 남부서 홍수 발생해 53만 명 대피… “교회, 피난처 제공”
    브라질 남부에서 136명이 사망하고 약 53만7천명의 이재민을 발생시킨 홍수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현지 교회들이 피난처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문을 열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에 본부를 둔 복음주의 인도주의 단체인 사마리아인의 지갑(Samaritan's Purse)과 오퍼레이션 블레싱(Operation Blessing)의 국제 재난 구호팀은 현장 파트너와 협력..
  • 아야 소피아
    터키, 비잔틴 시대 성당 모스크로 개조… 그리스 정부 비난
    레제프 타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유엔 세계문화유산인 코라에 있는 옛 비잔틴 시대 교회를 모스크로 개관해 그리스 정부의 비난을 샀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러한 변화는 2020년 아야 소피아(Hagia Sophia)를 포함한 최근 몇년 간 수행된 일련의 개조 작업 중 일부였으며 국제적인 비판을 받았다...
  • 존 파이퍼
    존 파이퍼 목사 “사탄의 악의적 영향력이 지속되는 이유”
    미국의 신학자이자 작가인 존 파이퍼(John Piper) 목사가 사탄이 사람들을 영적 세계와 복음에 눈멀게 하는 엄청난 힘을 갖고 있는지 그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파이퍼 목사는 최근 ‘존 목사에게 물어보세요’라는 팟캐스트에 올라온 최근 에피소드에서 다른 어떤 성경주제보다 사탄에 대해 더 많은 질문을 받는다고 말했다...
  • 빌리 그래함
    美 국회의사당에 빌리 그래함 동상 헌정… “복음 전파한 자”
    미국 워싱턴 D.C. 국회의사당에 고 빌리 그래함 목사의 동상이 세워질 예정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빌리그래함복음주의협회(BGEA)는 오는 16일 오전 11시(이하 현지시간) 국회의사당 건물 지하실에 위치한 국립조각상 홀에서 동상 헌정식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 가톨릭교회
    “美 가톨릭교회 낙태·사형·안락사 관련 가르침 동의 신자 1% 미만”
    미국 가톨릭 신자 중 1% 미만이 생명의 신성함에 관한 교회 가르침 3가지에 모두 동의한다고 답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종교에 관한 그래프’라는 서브스택에 글을 게재하는 이스턴 일리노이 대학교 정치학 부교수인 라이언 버지 연구원은 최근 낙태, 사형, 안락사에 대한 견해를 중심으로 미국 가톨릭 신자들의 신앙에 대한 데이터를 공유했다...
  • 조슈아 서트클리프
    학생 선호 대명사 사용 거부한 英 기독 교사, 정직… 사법검토 신청
    학생이 선호하는 대명사 사용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정직된 영국의 기독교인 수학 교사가 사법적 검토를 요청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조슈아 서트클리프(Joshua Sutcliffe)는 “직업에 대한 평판을 떨어뜨린다”는 이유로 교육규제당국(TRA)으로부터 최소 2년 간 정직 처분을 받았다...
  • 남자 여자 화장실
    英 법안 “신축건물에 성별 따른 화장실 각각 제공돼야”
    영국에서 여성과 남성 모두의 ‘안전, 사생활, 존엄성’ 보호를 목표로 하는 법안이 시행되면 모든 신축건물에 성별에 따른 화장실이 각각 제공돼야 한다. BBC에 따르면 올해 말 시행을 위해 몇 주 내 의회에 제출될 이 법안은 레스토랑, 쇼핑몰, 사무실, 공중화장실 등 모든 신축 건물이나 재건축 건물에 적용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