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조신학 컨퍼런스
    박영식 교수 지지 학자들, ‘창조신학 컨퍼런스’ 개최
    ‘나는 창조의 하나님을 믿습니다’라는 주제로 2024 창조신학 컨퍼런스가 17일 오후 서울 연세대학교 원두우신학관 예배실에서 진행됐다. 서울신학대학교 박영식 교수를 지지하는 측이 마련한 것이다. 서울신대 측은 박 교수의 ‘창조신학’을 소위 ‘유신진화론’으로 보고 이것이 학교가 속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신학 정체성에 위배된다고 판단했다. 학교 측은 이런 이유 등으로 징계위에 그에 대한 징계를 ..
  • 순복음영산신학원
    순복음영산신학원, 개교 41주년 맞아 故 조용기 목사 등 기념
    순복음영산신학원(총장 장혜경)이 개교 41주년을 맞아 이 학교를 설립한 故 조용기 목사와 그의 장모인 故 최자실 목사의 세계 선교 60주년을, 그리고 기하성(순복음영산총회) 창립을 기념해 최근 3일 동안 축제를 진행했다. 첫째 날에는 찬양사역자인 송정미 사모를 초청해 찬양집회를 개최했으며,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둘째 날에는 교수들에게 감사패와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진 후 ‘제5회 조용기..
  •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차별금지법 등 악법, 반드시 막을 것” 6월 1일 거룩한 방파제
    퀴어행사에 반대하는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이하 국민대호)가 올해도 6월 1일 오후 1시부터 서울광장 건너 편인 서울 대한문 앞에서 열린다. 국민대회는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퀴어행사, 성혁명 교육과정, 학생인권조례, 생활동반자법 등을 일체 반대한다는 표어를 내걸고 있다...
  • 기쁨의교회
    용인 기쁨의교회, 다양한 문화사역으로 복음 전해
    경기도 용인 기쁨의교회(담임 정의호 목사)가 다양한 문화사역을 펼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교회 측은 이를 통해 복음적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내겠다는 계획이다. 교회 측은 “21세기는 그야말로 ‘문화의 시대’다. 경제가 성장하고, 지식수준이 높아지면서 문화에 대한 사람들의 열망도 커지고 있다”며 “사탄도 그것을 알기에 문화를 교묘하게 이용한다.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미디어나 여러 문화를 ..
  • UMC 사태에 따른 긴급 세미나 및 회의
    “UMC와 교류 단절하라” 기감 내 목소리 커진다
    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최근 총회에서 동성애자 목사안수 허용 등 논란이 된 결정을 한 것이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내에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기감 내 일부 목회자들이 교단을 향해 UMC와의 단절을 재차 요구했다. 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감거협)는 16일 인천 숭의감리교회에서 ‘UMC 사태에 따른 긴급 세미나 및 회의’를 갖고 이 같은 입장을 다시 확인했다. 앞서 감거협을 비롯해 감리교..
  • 오정현 목사
    美 덴버신학교, 오정현 목사에게 명예 신학박사학위 수여
    미국 덴버신학교(총장 마크 영 박사)가 지난 10일(현지 시간) 사랑의교회 담임 오정현 목사에게 명예 신학박사학위(Doctor of Divinity)를 수여했다고 교회 측이 16일 밝혔다. 이는 사랑의교회가 세계 선교에 매진하고 제자훈련의 국제화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신학교 측이 인정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 오리진 스콜라
    오리진 스콜라, “성경적 가치관 회복” 위한 ‘오리진스클럽’ 시작
    성경적 가치관의 회복을 꿈꾸는 청년 영역 플랫폼 ‘오리진 스콜라(Origin Schola)’(공동대표 류승민·최다솔)가 지난 14일 오후 서울 강남 ‘카페 바이이브릭’에서 첫 ‘오리진스클럽(Origin’s Club)’을 개최했다. 오리진스클럽은 시대를 분별하는 청년 크리스천 리더들과 만드는 미래를 꿈꾸며 시작됐다고 한다. 각 영역을 성경적 가치관으로 회복하는 것을 꿈꾸는 청년들이 함께 모여 ..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5월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도너패밀리’를 위한 다양한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 3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 위치한 ‘뇌사 장기기증인 기념공간’에 도너패밀리 25명이 모였다. 이날 뇌사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기증인에게 못다 한 이야기를 담은 메시지 카드를 작성한 도너패밀리는 ‘보고 싶다’, ‘사랑한..
  • 일본 도쿄대 오가와 하루히사(84) 명예교수
    ‘日 북한인권운동 시조’ 오가와 교수, ‘물망초人 상’ 수상
    사단법인 물망초(이사장 박선영 전 동국대교수)가 일본 도쿄대 오가와 하루히사(84) 명예교수를 제3회 ‘물망초인人(인) 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물망초는 익명의 후원자로부터 1억 원을 기부받아 북한 인권증진을 위해 10년 이상 헌신한 개인이나 단체, 국군포로나 납북자 구출에 헌신한 이 또는 대한민국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이 중 한 명을 선발해 매년 5월 물망초의 날에 ‘물망초人 ..
  • 예장 고신 대신 합신 동성애대책위 및 대사회위
    “수술 없는 성별정정·동성 커플 건보 피부양자 인정 반대”
    예장 고신·대신·합신 측의 동성애대책위원회 및 대사회위원회가 14일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벌정정, 동성 커플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유무에 대한 법원 판결을 규탄했다. 이날 및 기자회견은 예장 대신 측(총회장 임병무 목사) 동성애대책위원회(위원장 황화진 목사)가 주관했고, 예장 합신 측 동성애대책위원회와 고신 측 대사회위원회가 함께 했다...
  • 쉐마아카데미
    쉐마아카데미, 제17회 졸업식 개최
    쉐마아카데미(원장 현용수 교수)가 지난 11일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제17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졸업생은 총 48명이다. 쉐마아카데미는 총 3학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론 강의인 제1차 학기 인성교육과 제2차 학기 쉐마교육은 현지에서 마치고 제3차 학기는 미국 정통파 유대인 공동체 체험학습을 마친 후 미국 현지에서 졸업식을 한다...
  • 역사상 최대 규모의 기독교 전도 운동, 2020년 아프리카에서 열려
    2050년 기독교인 33.3억 명·무슬림 28.6억 명 예상
    세계 기독교와 이슬람의 인구 수 격차가 갈수록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또한 기독교 인구는 앞으로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크게 증가하는 반면, 유럽과 북미에서는 정체 내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미국 고든콘웰신학대학원 세계기독교연구센터가 과거부터 미래의 기독교 인구를 예측한 자료를 14일 소개했다...